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YWCA가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성격유형분석과 진로탐색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심분야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9일에는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담음(전문 디저트 떡집)을 방문해 아나운서 특강, 카메라감독/아나운서 체험, 음향 스튜디오 녹음 체험의 기회와 ‘푸드코디네이터’ 직업 이해 및 디저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30일과 10일 7일에는 제주정석비행장을 방문해 항공기 관람, 파일럿 체험,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YWCA는 체계적인 성격 및 진로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발견하고 관심 분야의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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