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2016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서 유공자에 표창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강수영 소장이 2016년 장년 고용 강조주간을 맞아 장년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16 장년고용 강조주간 기념식'을 열고 임금피크제, 장년 적합직무 발굴 등 장년 친화적 인사 제도를 도입하거나, 장년 근로자의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 경영자, 근로자 등을 시상했다.
특히 전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고령자인재은행 대표를 역임하며 경력단절 여성과 여성중고령자 취업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강소장은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고용포럼 위원, 고용지원협의회 위원, 희망일터지원단위원 등 고용분야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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