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성매매매방지법 제정 12주년 및 제2회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20일 오전 11시 성매매 추방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여성인권추모제를 시작으로 집결지 순례, 캠페인, 성매매 경험 당사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성매매 경험 당사자들의 글모음 '반딧불이'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린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지난해 성매매방지법이 개정되면서 시행일인 9월 23일을 기점으로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성매매추방주간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