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곶자왈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됏으며,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대한민국 여성 포크 록의 대표 장필순을 비롯해 한국 블루스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싱어 송 라이터 강허달림, 작년 공연에 이어 연속 출연하는 컨츄리 뮤지션 이탁호가 무대에 오르며, 오카리나 연주가 이정순이 자작곡 '곶자왈 숲'을 연주하고, 제주시낭송협회 김장명의 시낭송으로 가을밤 곶자왈을 물들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곶자왈공유화재단(064-783-6047, www.jejutrust.net).<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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