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자포장,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6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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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자포장,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6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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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시민기자 뉴스>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린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는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1억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과거 고향 제주를 위해 정성의 손길을 보내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억의 이익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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