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은 김종대 의원의 이날 제주방문은 해군이 청구한 34억 5천만원 구상금 청구 소송 철회 요구와 더불어 해군이 현재 검토하고 있는 2차 구상금 청구 소송에 대한 입장표명 및 제주도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을 만나고, 오후 2시50분 원희룡 제주도시사를 면담한다.
이어 오후 3시50분에는 도민의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오후 6시에는 강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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