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유용한 카카오내비 활용법...'이용 팁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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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유용한 카카오내비 활용법...'이용 팁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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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대표 임지훈)가 다가오는 추석을 위한 카카오내비 활용법을 공개했다.

카카오내비에 차량 정보를 미리 설정해두면 이용자에 맞춘 안내가 제공된다. 운행 중 차종에 따른 고속도로 톨비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톨게이트 접근 시 하이패스 전용 차선으로 안내 하는 식이다. 차량에 맞는 유종을 입력해두면 카카오내비에서 주변 주유소 검색 시 해당 유종에 대한 실시간 유가 정보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장시간 운전에 내비게이션으로 소진될 데이터 요금이 부담이라면, 와이파이 환경에서 미리 전체 지도를 다운로드 받는다. 최근 개통한 동해~삼척고속도로 구간까지 업데이트 된 카카오내비의 최신 지도 데이터를 이용자 휴대전화에 저장하고, 실제 운행하며 길안내를 받을 때는 실시간 교통정보만 반영되기때문에 데이터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명절 동안 방문할 가족 및 친지의 집 주소는 카카오내비의 벌집에 저장해두고 #추석 태그로 모아 관리하면 편리하다. 여러 대의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추석 태그로 정리한 주소 목록 전체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해 같은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내비는 22개의 다채로운 길안내 음성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팔도 사투리, 개그맨이나 성우, 배우의 목소리까지 기분에 따라 안내 음성을 바꿔가며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성은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필수다.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고 경쾌한 귀성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9일부터는 오는 10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의 주인공인 배우 유해진이 직접 녹음한 길안내 음성이 카카오내비에 추가된다. 1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의 유쾌한 길안내 음성과 함께 특별한 귀성실을 만들 수 있다. 내달 6일까지, 카카오내비에서 유해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은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럭키> 예매권의 행운도 주어진다.

조용한 운전을 원한다면 카카오내비의 길안내 음성 옵션에서 ‘과속 방지턱’, ‘버스 전용차로’, ‘주의(위험)지역’ 안내를 제외해서 최소한의 길안내만 받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13일부터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카카오내비&파리바게뜨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내비 플러스친구와 친구를 맺은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기간 내 카카오내비로 길안내를 받기만하면 선착순 50만 명에게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2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과 함께 보낼 휴일에는 추천태그가 도움이 된다. 카카오내비에는 80여개에 달하는 테마별 추천태그가 제공된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수록된 장소 100여 곳의 목록을 모아놓은 #차타고_문화유산답사, 김유정문학촌, 박경리기념관 등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된 곳을 한 데 담은 #차타고_문학여행, 안동하회마을, 안압지 등 전세계 사진 작가들을 매료시킨 국내 명소들을 알려주는 #출사지_Best40 등의 추천태그를 따라 색다른 가을 나들이를 계획해볼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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