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수도권 관광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3월 제주관광공사와 업무혁약을 계기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관광어린이홍보단을 운영했다.
이날 영상시사회는 어린이홍보단이 지난 6월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수도권일대를 관광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가운데 덕수초와 풍천초 6학년 24명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은 '꿈'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뉴스, 영화, 뮤직비디오 등 3편의 영상 상영 및 소감나누기,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강사 김진경 스튜디오 담음 대표)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영상은 학생들이 서울 및 수원 한국민속촌 등을 다니며 팀별 시나리오에 맞춰 촬영, 편집되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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