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후배)은 27일 초등 5팀, 중학 10팀, 고교 7팀을 대상으로 '2016 제주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함덕초등학교(선흘분교장)의 ‘미리내’팀, 중학교 최우수상에는 ▲아라중학교 ‘Carpe Diem 2016’팀이 수상했다.
고교부 최우수상에는 ▲신성여자고등학교 ‘샛별과학반' 팀, 고교부 금상에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Scio'팀이 입상했다.
수상팀은 오는 9월24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 대회는 평소 과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자기주도적으로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해 이론과 실제를 융합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창의적 멀티형 인재 육성에 그 목적을 두고 해마다 열리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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