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원도심 문화예술벨트 조성 창작공연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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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원도심 문화예술벨트 조성 창작공연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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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주최하고 (사)제주영상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016 원도심 문화예술벨트 조성 창작공연 지원 'Wind & Wish Festival'이 9월 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제주시 영상문화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사우스카니발을 비롯해 화북통기타동아리, Folk 두 남자 이야기, 하나아트, 연금술사밴드, 시크릿코드, 유로 김철민, 남기다밴드, 브라스퀸텟, 이종혁밴드, 조성진 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버블, 풍선아트, 탈놀이, 거리댄스 등 다채로운 다원예술 퍼포먼스도 관객과 함께 한다.

공연과 더불어 다도 시연행사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나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 등 재미있는 체험부스 행사와 누구든지 피아노에 손을 올려 연주하는 프리 PIANO HUG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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