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서귀포 향토오일시장 등 특정관리대상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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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서귀포 향토오일시장 등 특정관리대상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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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추석에 대비한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준높은 안전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뤄진다.

이 기간 시설물관리 부서장을 반장으로 한 점검반이 부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전기 및 가스분야는 전문가가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도서관 5곳, 향토오일시장 등 판매시설 8곳, 청소년수련시설 3곳 등 총 32곳에 대해 건축분야, 토목분야, 전기분야, 전기분야, 유지관리분야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세부점검사항을 점검하며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석 전 향토오일시장 등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함은 물론 재난관리시스템 입력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가 관리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시설 중 재난위험시설(D등급~E등급)은 없는 상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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