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4-H회원 야영교육이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과 4-H중앙회(회장 김용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야영교육에는 전국 4-H 회원과 지도자 등 7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 생활체육관 일대에서 열린다.
'다 함께 모여 꿈을 펼치자'를 주제로 29일 오후 2시 개영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농촌진흥청장과 권영수 제주도 행정부지사, 현우범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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