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의원, 문광부 선정 '열린관광지' 6곳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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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의원, 문광부 선정 '열린관광지' 6곳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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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유진의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문화관광체육부에서 '2015년 열린관광지'로 선정한 6개 관광지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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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의 의원 ⓒ헤드라인제주
'열린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첫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관광지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누구나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없앤 관광지를 뜻한다.

방문 관광지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경주 보문관광단지, 용인 한국민속촌, 대구 중구근대골목,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통영 케이블카 등이다. 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유 의원은 "열린관광지 및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편의시설 현황을 파악, 제주도의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활성화 정책에 대한 정책제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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