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문화로 통(通)하는 칠성로'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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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문화로 통(通)하는 칠성로'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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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다섯 번째 '문화가 있는 날-문화로 통(通)하는 칠성로!'를 31일 칠성로 야외무대(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영화상영과 함께 야외 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날 오후 12시40분 인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곶자왈 낭이' 찾아가는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영화 '어바웃 타임'이 상영된다. 저녁 7시부터는 풍물굿패신나락, 시크릿파워댄스-에어로빅, 리액션팸, 솔가와 이란, 변검, 라니알로하, 밴드(WHEN)등 12개 프로그램에 50여명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풍물굿패신나락의 길놀이 공연으로 칠성로 퍼레이드의 흥을 더하고 직장인들로 구성된 '시크릿파워댄스-에어로빅'의 파워풀한 에어로빅과 태보동작으로 역동적인 스포츠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도내 프리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 13개팀이 참여해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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