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제주를 통해 만난 김준현, 노바디, 박환희+황기훈, 서성봉, 신이피, 하진 7명의 작가들이 제주를 소재로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가장 고유한 모습을 간직한 곳이면서도 외부인에게는 외국만큼이나 생경한 제주의 특수한 자연과 문화에 대해 작가 개개인들이 찾고 느낀 언어와 이미지, 도시와 역사,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를 풀어내면서 관객들에게 숨은 제주를 만나게 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개관한다.
문의='갤러리카페 ini'(064-799-8901, 제주시 유수암서길 117).<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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