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제주사업단, 미혼모 자활센터에 주방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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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제주사업단, 미혼모 자활센터에 주방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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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제주사업단(단장 임미심)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과 함께 미혼모 자활센터인 'M&C 센터 헬로 아지트'를 방문해 주방기구 지원사업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청수(대표 임애덕) 소속 'M&C센터 헬로 아지트'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자립의 기반과 원활한 사회적응을 돕고 있는 미혼모 자활센터다.

ktcs 제주사업단 관계자는 "'M&C 센터 헬로 아지트'는 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장소"라며 "우리가 보탠 작은 나눔이 훗날 미혼모와 아이들의 멋진 꿈으로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tcs제주사업단은 지난 2012년 온라인 공부방 지원을 시작으로, 2013년 행복한 배움터와 2015년 관내 난방지원사업, 지난 3월 미혼모 시설 식수환경개선사업과 돌잔치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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