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아름다운 우리고장 그림.사진 공모전'에는 총 7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최우수 4명, 우수 7명, 장려 8명이 각각 선정됐다.
그림 부문에서는 김소운 학생의 '우리마을 강정천', 이지우 학생의 '행복한 엉또폭포', 사진 부문에서는 김규민 학생의 '흐르는 냇물처럼', 김태겸 학생의 '서건도에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최우수 작품으로 꼽혔다.
서귀포시는 입상작을 주민자치박람회 부스 전시 및 스카프 등의 홍보물로 제작하는 등 아름다운 우리고장을 홍보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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