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 보면 40대 41.1% 50대 27.5% 순으로, 40~50대가 주를 이뤘다. 지역별로는 서귀포시 남원읍(15.4%) 거주자가 가장 많았다.
이번 교육은 귀농정책, 기초영농, 지역알기, 지역사회 이해 등 귀농귀촌인들이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설문 결과 교육 프로그램별 만족도는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는 이번 귀농귀촌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다음달부터 감귤재배교육을 시작으로, 농촌체험관광교육, 일자리 창출과정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