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진석 군은 지난 24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삼양동 삼양포구에 피서온 김모 군이 물에 빠져있는 것을 자신의 튜브를 타고 헤엄쳐 가서 김군을 구조했다.
한편, 고진석 군은 동부경찰서에 근무하는 고대권 경위의 아들로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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