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제주본부,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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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제주본부,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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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민병훈)는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로부터 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배수는 무재해 기간을 산정하는 수치로, 사업장의 인원 수 등에 따라 산정하는 단위 기간이 달라진다.

공항공사 제주본부의 경우 목표 기간인 2004년 5월 1일부터 올해 2월 26일까지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제주지역 항공운수업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무재해 기록이다.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그동안 연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교육 계획을 수립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안전관리실적 평가 등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 캠페인, 신규·정기·관리감독자·특별안전교육 등을 통해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배영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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