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경찰관 총격살해 20대, 살인죄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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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경찰관 총격살해 20대, 살인죄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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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타고 지나가며 총격을 가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캔사스시티의 경찰관을 총으로 쏘아 숨지게 한 20대 남자가 범행 이틀 뒤인 21일(현지시간) 법정에서 1급 살인으로 기소되었다.

와이언도트 카운티의 제롬 고먼 검사는 이 날 법정에서 이틀전인 19일 로버트 멜튼 경위(46)를 총격 살해한 자말 루이스를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재판후에 밝혔다. 그는 멜튼 살해 직전의 총격사건에 대해서도 무기를 이용한 1급 폭행과 총기발사의 죄목들이 추가되었다.

루이스와 함께 체포된 10대 데이컨 시플(18)도 총기 발사 관련, 같은 죄목으로 기소되었다.

수사당국은 이들이 멜튼 경관을 특정해서 매복 사격을 한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고 밝혔다.

멜튼은 17년간 경찰에서 일해온 베테랑이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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