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고 학생들,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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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 학생들,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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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송동림)는 지난 17일 학생 및 지도교사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4시간 동안 자원봉사 나눔교육,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한 후 직접 만든 빵 200여개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올해 12월까지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 1200여명이 참가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제주적십자사로 문의해 참가 일정을 예약하고 참가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 등의 제반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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