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 대표이사는 경기도 김포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공채로 입사 후 △투자부 투자과 △기획조정실 기획과 △감사실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후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부 지급보상팀장 △사업체 지원팀장을 거쳐 최근에는 더케이 손해보험 전무이사로 재직했다.
권 대표이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및 산하사업체 주요 요직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직시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경영자로서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호텔로, 지난 5월 롯데호텔 제주와 함께 제주지역 첫 5성급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