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한천 2저류지 등 재해예방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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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한천 2저류지 등 재해예방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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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재해사전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제2저류지 확장사업장과 병문천 하류 복개지를 차례로 방문해 여름철 재해사전대비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한천 제2저류지 확장 사업장을 방문한 원 지사는 배석한 관계관으로부터 한천 제2저류지 확장사업 추진상황과 저류지 관리 실태를 보고받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저류지 설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리 및 운영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병문천 하류 하천 재해예방사업장으로 이동한 원 지사는 병문천 하류 정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하천복개 구조물 정비를 통해 치수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지역 주민과의 협의 등을 통해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관계공무원에 주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재철 제주자치도 안전관리실장, 변태엽 제주시 부시장, 장지미 용담1동장, 진성길 삼도2동장 등이 함께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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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재해사전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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