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집 주방은 천정에 몰딩이 뜯겨 훼손되어 있고, 가스렌지 및 싱크대가 노후하여 주저앉고 있었으며, 벽지는 곰팡이로 오염되어 위생상태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단은 주방내벽 리빙우드 작업 및 천정 몰딩 작업 도배 및 바닥재시공등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한편, 평소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두성건설(사장 박주성)에서는 부엌가구(씽크대, 가스렌지 등)일체를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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