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강용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형찬 전 하원초등학교운영위원장이 재능기부차원에서 다양한 모양의 석부작을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지도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제주도의 현무암을 아름다운 모양으로 깎고, 풍란을 아름답게 붙여 석부작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하원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온 바 올 해 첫 사업으로 실시된 오늘의 행사는 4~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고 감동을 안겨주는 행사였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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