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빌레앙상블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출신 팝&재즈밴드 '제주빌레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됐다.
동제주복지관 관계자는 "시골마을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했던 멋지고 열광적인 무대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