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가 개최한 이날 경연은 화재진압.구조.구급.전술 4개 분야에서 7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선수단과 운영요원 등 230여명이 참가했다.
분야별로 선발된 소방서 최우수팀과 대원들은 시상과 함께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 및 연마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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