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골프퍼팅서비스, KT 헬스서비스와 결합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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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골프퍼팅서비스, KT 헬스서비스와 결합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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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업체인 ㈜인포마인드(대표이사 강희석)와 ㈜인투비(대표이사 이종헌)가 공동개발한 홈 IoT 서비스인 ‘IoT 헬스 골프퍼팅’이 KT(회장 황창규)의 ‘GiGA IoT 헬스 서비스'와 결합해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GiGA IoT 헬스 골프퍼팅’은 KT olleh TV 셋톱박스에 연결하여 실제 필드의 느낌으로 퍼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실감형 골프퍼팅 서비스다. 초당 10만 회 감지가 가능한 적외선 센서 60개가 내장되어 골프퍼팅시 정확한 속도, 방향,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최적의 센싱 알고리즘을 통해 20m 퍼팅 시 2㎝ 미만의 정확성을 구현한다.

실제와 같은 퍼팅 방향, 거리 및 속도감으로 골프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용자는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퍼팅 연습장, 미니골프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6명까지 동시에 게임이 가능하다.

IoT 골프퍼팅은 정식 소비자가 59만원, 프로모션가 37만원(부가세 포함가, 올레샵에서 구매 시)이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체험 프로모션 행사 중에 올레샵(shop.olleh.com)에서 ‘GiGA IoT 헬스 골프퍼팅’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백화점 3만원권을 기프티쇼로 증정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이린드버그 브랜드 캐디백&보스톤백, 휴고보스 그리드 골프우산, 볼빅 Magma 더즌 세트 등의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포마인드의 강희석 대표는 “TV 셋톱박스 연결형에 이어서 일반 PC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주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제주도내 ICT 산업 분야에서 하드웨어를 포함한 제품을 지금 막 성장하고 있는 IoT 서비스 시장에 KT와 함께 출시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joyput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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