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의 청소년들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4․3의 교훈을 되새기고 평화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4․3평화공원 전시기념관에서 4․3사건의 아픔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
안덕면(면장 김창운)은 ‘제주 4․3평화 역사기행’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제주의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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