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다음달 14일부터 7월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2016년 상반기 전통공예 배우기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전통침선공예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도품, 전통 조각보 및 모시발 등 한국 전통미의 예술성을 전파하고 우수한 전통 문화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신소연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다.
평소 전통공예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1강좌당 선착순 15명에 한해 오는 23일부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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