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에 가입한 94번가 신서귀포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강철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착한가게를 소개받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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