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 6명, 농협은행 영업점서 은행원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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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학생 6명, 농협은행 영업점서 은행원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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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와 6개 영업점에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은행원 직업체험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원이 된 것처럼 근무복을 입고 통장 발급과 외화 환전업무 등을 직접 처리해 보고, 지점에서 실제로 고객 응대 및 금융 거래를 체험해 보기도 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특성화고 졸업생을 특별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 20일에 제주중앙지점 2층에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개소해 미디어월을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핀테크 체험,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정택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금융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제주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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