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와 거부는 나의 힘!!'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사단법인 제주여성인권연대 ‘해냄’(센터장 송영심) 소속 강사를 초청해 상대 성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동의와 거부의 경험을 나눔으로서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성교육 프로그램에는 ‘버프’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다.
버프 관계자는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성의식과 성문화 확립의 장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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