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는 제주지역 관광디지털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운드디자이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음악 제작 과정의 일환으로 흔히 반주음악으로 통용되는 MR 제작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가상악기를 컴퓨터에서 재현함으로써 종합적인 사운드 마스트 제작 과정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 15명이며, 영상제작 관련 경력 2년 이상 재직자, 관광디지털콘텐츠 업계 재직자(현업 종사자)에 한해 지원 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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