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생적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위한 농업인 대상 농산물 영상제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제주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FTA 위기 극복과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려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1차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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