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도의원 후보, "트멍 주말장터 운영, '백원택시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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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광 도의원 후보, "트멍 주말장터 운영, '백원택시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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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4일 서귀포 향토오일장을 찾아 거리유세를 가졌다.

윤 후보는 "상대후보를 비난하거나 비방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를 시종일관 견지해왔다"며 선거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그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설설치 및 인건비 비용을 제시함과 동시에 서귀포 향토오일장 ‘트멍 주말장터’ 공영버스 운행연장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홍동을 포함한 제주도 전체에 50,000여 명의 75세 이상 어르신이 거주한다. 그분들이 향토오일장, 병원나들이를 하실 수 있도록 가칭‘백원택시제도’를 조례로 제정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 연 3~4억 원이면 가능하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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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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