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가훈쓰고 전각도장' 만들기 참여가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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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가훈쓰고 전각도장' 만들기 참여가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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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기획전시 '창봉 박동규 서화전'과 연계한 '가훈쓰기와 전각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예가 주는 전통미와 공간미를 전파하고 자기만의 전각도장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전통예술의 체험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은 제주대학교에서 미술학(한국화)을 전공한 전 제주한국화협회 회장이자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제주문화원 등에서 한국화 및 전각 강사로 활동 중인 '장은철'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오는 4월7일과 8일, 14일과 15일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기본적인 서예 및 전각 기법과 관련된 선, 면 쓰기, 강약 조절 배우기 등과 전각칼, 인상 등의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한 뒤 가훈을 쓴 한지 위에 자기만의 도장을 날인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http://www.jejustonepark.com/) '교육 프로그램'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15가족을 모집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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