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는 고영우, 김현숙, 신기순, 좌영선, 허민자, 현미란 등 작가 6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허민자 관장은 "3월은 카톨릭 교회력으로 사순시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되새기며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부활을 기다리는 때"라면서 "주님과의 여정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만나보시고,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이며, 매주 일요일은 쉰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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