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오는 22일자로 전국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103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부장판사 5명과 판사 3명이 제주로 전입하고, 기존 제주에서 근무하던 부장판사 5명과 판사 4명이 전출한다.
또 광주고등법원 제주재판부에 있던 현영수 판사가 제주지법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4월1일 신규 임용되는 사법연수원 42기 법관 가운데 1명이 제주로 부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전출.전입 판사 명단.
◆전입
▲부장판사
△박희근(45. 연수원 30기) △이진석(44, 연수원 30기) △이원중(44, 연수원 30기) △서현석(44, 연수원 30기) △성언주(41, 연수원 30기)
▲판사
△성준규(41, 연수원 41기) △이혜진(30, 연수원 41기) △김기춘(33, 연수원 38기)
◆전출
▲부장판사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허명욱, 유석동, 이준희 △수원지법 이정권 △인천지법 김태훈
▲판사
△광주지법 목포지원 전보성 △수원지법 안양지원 이탄희 △의정부지법 김경태, 고소영.<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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