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19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성읍민속마을 인근 문화재 보호구역내 한 초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거주하고 있던 Y씨(42.여)와 L군(8) 2명이 화상을 입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