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57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근처에 있던 벌통 20개와 귤나무 4그루가 불타 소방서 추산 204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훈연기(벌을 진정시키는 연기)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