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마리나항 설계용역 착수..."해양레저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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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마리나항 설계용역 착수..."해양레저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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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김녕항과 화순항 등을 마리나 중심의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올해 5개 사업에 9억41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화순항이 해양수산부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국제수준의 해양관광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을 통해 제주와 대만, 중국, 일본 등을 잇는 동북아 크루즈요트의 허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화순 마리나항만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조사 및 기본설계용역과 김녕 공공마리나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또 요트 등 해양레저스포츠 수요층 저변확대를 위해 딩기요트 체험교육을 초.중.고 및 대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제주 및 서귀포국제요트학교에서 무료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국내외 요트.마리나 여건변화를 반영한 제주 요트.마리나산업에 대한 제2차 제주 요트.마리나 특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제주특성에 맞는 요트.마리나 개발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방안 마련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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