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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회 회장선거...조경철 현 회장 재선출

3명 출마 접전 끝 당선, 2년 임기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12.16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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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에 성공한 조경철 강정마을회장 ⓒ헤드라인제주
9년째 제주해군기지 반대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서귀포시 강정마을회가 16일 저녁 의례회관에서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경철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해 접전이 펼쳐진 이날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 회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조 회장은 "해군기지 반대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앞으로 해군기지 주변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 및 부대시설 확장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와, 군사 문화로부터 마을을 지켜내는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평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마을이 원하는 미래상을 그려나가이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이 노력해야 한다"면서 "내년에는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장학사업이나 농수산물 가공센터, 강정천 수영장 등 주민숙원사업과 수익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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