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청소년문화의집, 6일 레인보우 북앤드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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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청소년문화의집, 6일 레인보우 북앤드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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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일 오후 2시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레인보우 북 앤 드림(Book & Dream)' 콘서트를 연다.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연합동아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문화의집 진로 잡 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강연.공연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 김영한 카페 수목원 대표와 '운명보다 강한 열정'의 저자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의 강연과 함께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러피, 김신익의 공연까지 더해진다.

이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바리스타 체험과 행운권 추첨 등의 소소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모든 기획과 준비, 진행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 비전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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