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가락도매시장 구좌 세척당근 출하 확대 추진 △소비확대를 위한 산지와 소비지 공동 판촉활동 전개 △정가수의매매를 통한 시장내 수입산 세척당근 취급 억제 등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담고 있다.
구좌농협 관계자는 "이번 세척당근 유통협약과 공동협력을 통해 제주산 세척당근의 안정적인 유통처리와 가격지지 등 제주농산물의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락시장에는 농협가락공판장, 한국청과, 동부팜청과, 서울청과, 중앙청과 등 5개 유통법인이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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