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 30명이 참여해 법원 4층 대회의실에서 법원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민사재판을 방청하고, 전보성 판사와 '판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전 판사는 제주법원 현황과 법원에서 하는 일 등을 소개하고, 판사는 몇 년 마다 근무지를 옮기는지, 공보판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직업인으로써 판사의 좋은 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지법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원 견학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법원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