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자위원이었던 강지윤 (주)삼영교통 대표이사, 고동린 경림산업(주) 전무이사, 이봉석 제주렌트카(주) 상무이사, 이원진 퍼시픽렌트카(주) 대표이사는 재위촉으로 임기가 3년 연장됐다.
강신보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유행수 (주)삼다 대표이사, 정기범 (주)제키스 대표이사, 현재웅 (주)한라산 대표이사는 사용자위원으로 새로 위촉됐다.
이들은 26일자로 위촉, 오는 2018년 11월 25일까지 3년간 제주노동위 사용자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윤기 위원장은 "노동위원회의 역량강화와 노사 상생문화를 정립하여 노사 간 갈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노동위 위원은 공익위원 35명, 근로자위원 25명, 사용자위원 25명 등 총 85명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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