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과정과 연계해 미래에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에게 소방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체험교실은 지하실 화재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인명구조장비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자유학기제를 시행중인 44개 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소방관서 견학,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진로.직업체험, 소방안전문화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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