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 26면 추가 확보
이번 확장사업은 정방폭포를 찾는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수용할 주차공간은 충분치 않아 안전사고 우려 및 교통혼잡이 발생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서귀포시는 지난 3월 인근토지 1227㎡를 매입해 26면의 주차공간을 확충, 정방폭포 인근에 총 9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차장이 확장됨에 따라 정방폭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비해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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